“밥해줄게 약속, 10년 지킨 남편”…김건희가 밝힌 러브스토리

2022-03-11 616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물론 이제 더 앞으로 뛰기 위해서 잠시 윤석열 당선인도 쉼표를 조금 찍기는 찍어야 될 텐데 실제로 오늘이 딱 결혼한 지 10주년 되는 날이다. 그래서 휴식 이야기도 조금 있고 아까 장 실장도 비슷한 이야기를 조금 했어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네. 그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29일 정치 참여를 선언한 이후에 대선 후보 경선, 본 선거. 사실 일요일, 휴일 없이 계속 달려왔기 때문에 심신이 많이 지쳐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이제 휴지기를 갖는 측면이 있어 보이고요. 마침 또 이제 결혼 10주년이기 때문에 단란한 시간을 조금 가질 수 있는 어떤 계기도 조금 마련이 된 것 같고요. 또 이게 쉰다고 해서 몸은 잠깐 어디 서울을 벗어날 수 있겠지만 인수위 구성이라는 상당히 중요한 일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몸은 쉬지만 아마 머릿속을 어떤 사람이 적임자일까 어떤 인선을 하는 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일까. 굉장히 머리는 더 바쁘게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