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채용비리 혐의 무죄

2022-03-11 0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채용비리 혐의 무죄

하나은행 신입사원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해 특정 지원자를 합격 시킨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함 부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함 부회장과 함께 기소된 장기용 전 하나은행 부행장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하나은행 법인에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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