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초박빙 결과에 대해 자신을 향한 책임론이 불거지는 걸 겨냥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조종석 앉을 자격 없는 사람들의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속 사진을 올리면서, 시뮬레이터 테스트 결과 기체 이상이 생긴 뒤 회항이 가능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던 항공당국의 대사를 올리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종사가 당시 최선의 판단을 내려 승객들을 기적적으로 구했지만 이후 책임론에 시달린 것에 자신의 처지를 비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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