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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10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2-03-10 40

▶ '공정' 7번 언급…"통합과 번영의 나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첫 기자회견에서 '공정'을 7차례 언급하며 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국정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한 당선인은 "통합과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역대 최저 표차 당선…지역구도 벽 못 넘어
'초박빙'이라는 말이 따라 붙었던 이번 대선은 후보간 블과 0.73 퍼센트 포인트, 역대 최저 득표차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상대 텃밭에서 30% 득표를 호언장담했지만, 호남에선 이재명, 영남에선 윤석열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지역구도를 깨지 못했습니다.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비대위 체제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결의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뒤 수습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 인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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