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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상황실..."끝날 때까지 한 표라도 더" 독려 / YTN

2022-03-09 70

제20대 대선 투표, 이제 한 시간 반가량 뒤면 종료됩니다.

여야 후보들은 민심의 성적표를 받아들기 전, 마지막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막판 독려 경쟁에 몰두하고 있는데요.

각 당 개표상황실 연결해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 상황실에 나가 있는 송재인 기자!

[기자]
네, 민주당 개표상황실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 상황실에는 엄윤주 기자가 나가 있죠?

[기자]
네,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입니다.]


끝으로 정현우 기자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 측 상황실이죠?

[기자]
네, 정의당 개표상황실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송재인 기자, 이제 투표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재명 후보 측 상황실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말씀하신 대로 개표와 출구조사 발표가 가까워지면서 이곳 상황실에도 서서히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

이곳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대규모 상황실은 속속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당 관계자와 취재진으로 북적이기 시작했는데요.

7시 반쯤 투표가 종료되고 나면 이재명 후보는 이제 자택에서 개표 현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당선인 윤곽이 확실해질 때쯤, 그러니까 선관위 예측을 기준으로 새벽 1시를 넘겨서야 이곳 상황실에 올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힌 뒤, 여의도 당사를 들러 대선 기간 함께했던 당직자 등을 격려하고 인사를 전할 예정인데요.

앞서 오후 비공개 투표를 마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동행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한 시간 뒤 저녁 7시 이곳 개표 상황실에 집결해 개표 결과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앞서 SNS를 통해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단 한 명이라도 더 설득하고, 또 투표하도록 애써달라고 독려했는데요.

출마선언 뒤 251일 동안 만난 유권자들을 떠올리며 투표해야 이긴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밤 20대 대통령으로 인사드리겠다 밝혔습니다.

지도부 역시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이 통합과 연대, 협력의 정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게 해달라며 독려에 총력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 측은 1.5%p 격차로 신승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한 표라도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인데요.

이와 함께 코로... (중략)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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