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분의1…산불 피해 면적 역대 최대 근접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해안 산불로 인해 8일 오후 6시까지 2만2,461헥타르의 산림 피해가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인 2000년 동해안 지역 산불의 피해면적 2만3,794헥타르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서울 면적의 3분의 1 이상입니다.
또한 이번 산불로 주택 352채, 농축산시설 45곳 등 모두 577개 시설이 피해를 봤습니다.
현재 동해안 산불을 울진·삼척 산불과 강릉·동해 산불로 나눌 경우 대구 달성군 산불과 부산 금정구 산불까지 4개의 산불이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동해안 #산불 #피해면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