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본 "상급종합병원ㆍ정신병원서도 팍스로비드 처방"
앞으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정신병원에서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해집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기존 처방기관인 생활치료센터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요양병원 등에 더해 어제(8일)부터 상급종합병원 등으로 처방기관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중 현재까지 11만8,000명분이 국내에 들어왔으며, 오늘(9일) 4만5,000명분이 추가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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