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쏟아내겠다며 이재명의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8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통합 정부 구성과 정치 개혁 등 주요 구상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반도 전쟁 위협을 제거하겠다며, 당선 즉시 미국과 중국, 일본뿐 아니라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 실용적 대북 접근법을 위한 외교 채널을 굳건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민생 회복 긴급조치로 50조 규모의 긴급재정명령 등 기존 공약에 더해 부동산 세금과 가스 요금, 대중교통요금 같은 주요 공공요금을 코로나19 종식까지 동결하겠다는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판세와 관련해선 여러 분석이 있지만, 수천 표, 수백 표로 결판날 수 있는 박빙의 선거라 본다며, 언제나 세 표가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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