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탑차서 불…인명피해 없어어제(7일) 오후 6시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1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40대 운전자 A씨는 운행 중 차 내부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불은 차체를 모두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