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일 확진자 투표 외출 오후 5시 50분부터

대선 당일 확진자 투표 외출 오후 5시 50분부터

대선 당일인 모레(9일) 투표하려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5시 50분부터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당초 외출 허용 시간을 '오후 5시 반 이후'로 발표했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요청으로 '5시 50분 이후'로 20분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확진·격리자 중 농어촌이나 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교통 약자는 그대로 오후 5시 반부터 외출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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