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으로 대구를 찾아 진영을 나누지 않는 실용 정치를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7일) 대구 두류공원 2·28 기념탑 앞 유세에서 편을 가르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약속한 대구·경북 정책 5개를 자신이 이어 실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경북도민의 노래' 한 소절을 직접 부르기도 하며 자신의 고향인 대구·경북 지역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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