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이번주 계획 발표
유전자 증폭, PCR 검사를 하지 않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내리는 방안을 이번 주 발표하겠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최종 확진율이 90%에 달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 시행 방안은 지자체와 의료계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중으로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간 신속항원검사 후 최종 확진 판정을 위해 PCR 검사를 또 받아야 해 검사 지연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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