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정재원 코로나 확진…월드컵 파이널 출전 무산
2022 베이징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이 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재원은 어제(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회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으로 출국하지 못했습니다.
올림픽을 치른 뒤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등 휴식 없이 대회를 소화했던 정재원은 코로나 여파로 올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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