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미사일 시험발사를 두고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중요 시험이었다"며 "송수신, 여러 위성관제 체계의 믿음성을 확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찰위성을 핑계로 한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에는 관련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조경진 기자 nice208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