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울진과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선포해 국가가 직접 나서 총력을 다해 복구를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최대한 빨리 화재를 진압하는 게 급선무고. 오늘 중으로 주불들을 다 진화를 하려고 총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고 신속하게 복구가 되도록 주택도 빨리 복구하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바로 도울 수 있는 제일 빠른 방법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선포를 해서 국가가 직접 이렇게 나서서 복구를 돕는 건데, 제가 아침에 출발하면서 울진하고 삼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재가하고 왔습니다. 정부가 총력을 다할 것이고요. 국민들께서 마음을 함께 해주시고 계시니까 힘들 내시길 바랍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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