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울진 산불 피해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
문재인 대통령은 울진 삼척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경북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 지원과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이번 산불과 관련해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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