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병력·헬기 등 투입…산불 진화 나서
경북 울진에서 시작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군도 가용자원을 총력 투입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육군 2작전사 50사단은 울진·삼척지역에 수리온 등 헬기 15대를 비롯해 병력 270명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8군단에서도 현재까지 병력 1천명 가량을 삼척지역에 투입했습니다.
공군에선 헬기 4대와 차량 11대, 병력 50여명을 동원했습니다.
해군 1함대는 부대가 위치한 동해시까지 산불이 번짐에 따라 병력 1천여명과 소방차 8대 등을 현장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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