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래 생애 첫 트리플더블…삼성, DB 잡고 2연승
프로농구 최하위 삼성이 김시래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DB를 잡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DB와 원정 경기에서 89대 76으로 이겼습니다.
김시래는 17점에 11리바운드,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해 2012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이원석은 개인 한 경기 최다인 21점으로 팀 승리를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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