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24만 7천여명 신규확진…동시간대 최다
어제(4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24만 7,79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같은 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그제(3일)보다 2,903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과 비교하면 1.6배 규모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전체의 57%인 14만 1천여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10만 6천여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 일일 최다 기록을 또다시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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