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체르니히우 학교·민가 공습…22명 사망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쪽 체르니히우에서 러시아의 공습으로 2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체르니히우 시 당국은 러시아의 공습으로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난 당국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현재까지 시신 22구를 수습했다고 전했습니다.
키이우 북동쪽의 체르니히우는 키이우와 연결된 간선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 러시아군은 이곳을 점령하기 위해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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