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2일) 8시 7분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8층짜리 호텔에 건물에서 불이 나 투숙객이 건물 외벽에 매달려 대피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YTN으로 들어온 제보 영상을 보면 투숙객들이 불길과 연기를 피해 창밖으로 대피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고,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고, 투숙객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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