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강남권 15억원·강북권 10억원 돌파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의 평균 아파트값이 각각 15억 원,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KB국민은행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이달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의 평균 아파트값은 각각 15억 1,210만 원, 10억 48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 6,891만 원, 수도권 평균으로는 8억 19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고가주택과 저가주택 간 양극화는 더 심해져 전국적으로 가격 상위 20% 아파트의 매매가가 하위 20%보다 10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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