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먹는약 팍스로비드 4만1천명분 추가 도착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이 어제(27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가운데 세번째 인도 물량이 어제(27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에 들어온 먹는 약 팍스로비드 물량은 모두 7만3,000명분으로 늘었습니다.
팍스로비드 투약이 시작된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24일 오후까지 이 약을 처방받은 사람은 모두 1만7,66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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