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새벽 0시 50분쯤 경남 김해시 삼계동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천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2층짜리 공장 건물 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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