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작업을 하던 7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20분쯤 거제시 지심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을 마치고 장승포항에 입항한 30톤급 어선 사무장은 배에 타고 있던 70대 선원 A 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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