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우크라 사태 속 무력시위 재개…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사회가 극도로 예민해진 가운데 약 한달만에 무력시위를 재개했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오늘(27일) 오전 7시 52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습니다.
올해 8번째 무력시위입니다.
비행거리는 약 300km, 고도는 약 620km로 탐지됐습니다.
북한의 발사 직후 원인철 합참의장은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과 화상회의로 상황을 공유하고,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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