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안보리 소집 요구…우크라 침공 특별총회 개최 목적
미국과 알바니아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긴급 안보리 회의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28일 유엔 특별총회 소집 결의를 위한 것입니다.
결의안 채택을 위해서는 안보리 15개 이사국 가운데 9개국의 찬성이 필요한데, 이 결의에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유엔 안보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을 시도했지만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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