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러시아 그랑프리 취소…드라이버들도 지지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원(F1)의 올 시즌 러시아 대회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세계자동차연맹은 참가팀과 논의해 9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릴 예정이던 F1 월드챔피언십 러시아 그랑프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대회 취소 소식에 드라이버들은 연맹의 결정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F1팀 하스는 차량과 유니폼에 있는 러시아 후원사의 로고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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