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크리스 델 코소 주한 미국 대사대리는 SNS에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만나 대화하는 사진을 올리며 응원의 뜻을 보냈습니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어제 SNS를 통해 "포노마렌코 신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한국인들을 향해 "포노마렌코 대사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해주세요"라고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또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뜻에서 SNS에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StandwithUkraine)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 정문 사진도 게시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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