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외교해법에 열려있어…국익은 타협불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러시아는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국익은 타협이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조국수호의 날 기념 연설에서 "우리 조국은 항상 직접적이고 진솔한 대화에, 가장 복잡한 문제들에 대한 외교적 해법 모색에 열려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국익, 우리 시민들의 안보는 우리에게 협상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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