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매일 우크라 위기 회의…아직 수급불안 없어"
정부가 오늘(23일)부터 부처 합동 우크라이나 비상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매일 열어 에너지와 공급망, 금융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위기 대응책을 점검합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4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에너지 수급 차질 정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가스와 원유, 유연탄 등의 사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정부 비축유를 방출할 계획입니다.
이 차관은 다만 "에너지나 곡물 등 주요 품목에서 당장의 수급 불안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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