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산불 3시간 여 만에 진화…인명·재산 피해 없어

2022-02-22 3

강원 동해 산불 3시간 여 만에 진화…인명·재산 피해 없어

어제(22일) 오후 2시 28분쯤 강원도 동해시 이로동 한 야산에서 난 산불이 3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진화대원 56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5시 55분에 산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근 마을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아직까지 인명 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의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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