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한국인 건설근로자 4명 전원 대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일하던 한국인 건설 근로자 4명 전원이 인근 국가로 대피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감리 용역을 수행하던 국내 기업은 현지 정세 악화에 따라 이들을 폴란드 등으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국토부는 러시아에 있는 국내 기업의 사업 현장은 분쟁 지역과 떨어져 있어 정상 운영 중이며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와 민관합동 긴급 상황반을 구성한 국토부는 오늘(23일) 첫 회의를 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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