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서 승용차가 전신주 들이받아...4명 사상 / YTN

2022-02-22 1

어젯밤(22일) 10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전군간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두 명이 숨졌고, 운전자 등 20대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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