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손해” → “번 것도 있다”…말바꾼 윤석열?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여권의 의혹 제기 시각을 한번 볼까요? 윤석열 후보가 작년에는 손해 보고 그냥 나왔다. 작년 12월에는 수천만 원 손해 보고 팔았다. 어제는 손해를 본 것도 번 것도 있다. 말이 바뀌었다. 이게 조금 핵심 내용인 것 같거든요?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네. 그렇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말이 계속 바뀌고 있죠. 그리고 지금 최근에 언론 보도를 통해서 김건희 씨가 이야기했던 2010년 5월 이후에도 거래가 있었다는 보도가 계속 나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윤석열 후보가 어제 토론회에서는 더 이상 거짓 해명을 할 수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해서 사실 우리 경제를 어떤 교란하는 중대 범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련해서는 김건희 씨가 이제라도 검찰의 소환 조사를 빨리 받고. 본인이 만약에 잘못한 것이 있다면 책임을 지고 잘못한 게 없으면 또 떳떳하게 가서 말씀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검찰의 소환 조사에 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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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