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서해안 1박 2일 순회 일정을 시작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에 재차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윤 후보는 오전 충남 당진시장 앞 유세를 통해 자신이 26년 동안 부정부패와 싸워왔는데 대장동 의혹은 견적이 딱 나오는 사건이라면서, 사건 하나를 보면 이런 일이 굉장히 많았던 걸 알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부정부패 사범들 가운데 지독한 사람들은 남한테 다 뒤집어 씌운다면서 국민의힘이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라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습니다.
이와 함께 40~50년 동안 철 지난 이념에 빠진 사람들이 공직을 나눠 갖고 이권을 나눠 먹은 정치를 퇴출하지 않으면 우리와 청년의 미래를 기대하기 불가능하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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