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주재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야는 오늘 중에 추경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6시에 본회의를 열기로 의사일정을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본회의에 오를 추경 수정안 논의를 위해 여야 원내수석과 예결위 간사가 4자 회동을 하기로 했고, 그 결과를 오후 2시에 국회의장과 다시 만나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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