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이 K리그1 시즌 첫 원정경기에서 제주를 완파했습니다.
포항은 제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임상협의 페널티킥 선제 결승 골과 후반 허용준의 멀티 골로 제주를 3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지난 시즌 1부 리그 턱걸이 잔류에 성공한 강원FC는 홈에서 후반 10분을 남기고 터진 연속 골로 성남FC를 2대 0으로 꺾고 첫 승을 챙겼습니다.
울산은 홈에서 골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김천 상무와 득점 없이 비겨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습니다.
울산은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이 풀타임 데뷔전을 치렀지만 FC서울에서 이적한 공격수 박주영은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022108592902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