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어제(20일) 오후 6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천전리 야산에서 불이 나, 2천 제곱미터가량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6시 50분쯤에는 충남 당진시 채운동에서도 산불이 나, 잡목 등 백 제곱미터가량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경북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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