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독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독도 남동쪽 1.8km 해상에서 포항 구룡포 선적 24톤급 어선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30여 분만에 도착한 해경은 배에 탄 선원 5명의 안전을 확인한 뒤 교체용 배터리를 전달했고 시동이 다시 걸릴 때까지 안전관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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