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 '우크라 사태' 논의 24일 화상 회담 개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다음 주 화상 회담을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G7 순회의장국인 독일 당국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24일, G7 지도자들의 화상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7 회원국은 미국·독일·프랑스·영국·일본·이탈리아·캐나다 등이며, G7 외무장관들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안보회의 기간 별도로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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