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40대 기저질환자도 먹는 치료제 투여
모레(21일)부터는 40대 기저질환자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투여받게 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18일)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5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이어 먹는 치료제 투여 대상을 이같이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흡기클리닉과 호흡기진료 지정 병·의원에서도 25일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 14일 첫 투약 이후 지금까지 먹는 치료제 처방자는 8,9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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