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처, 박근혜 사저 답사…달성군과 경호 논의
청와대 경호처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일대에서 본격적인 경호 업무를 준비합니다.
경호처는 어제(17일) 오전 9시 55분쯤 김문오 달성군수를 찾아가 경호 관련 업무를 협의했습니다.
달성군은 경호처에 사저 일대 CCTV 및 도로 현황과 가드레일 철거 등 일대 환경 정비 상황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률상 박 전 대통령은 다음 달 경호처의 경호가 끝나지만 경호처장 판단에 따라 경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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