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 약세 전환…중랑구 외에 서울 전지역 하락
거래 한파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의 하락 전선이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떨어지며 -0.01%였던 지난주보다 낙폭이 커졌습니다.
중랑구를 제외한 24개 구 아파트값이 하락이나 보합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강남구의 집값 변동률이 -0.01%로, 1년 3개월 만에 처음 내렸고, 용산구도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아파트값이 3주 연속 보합세였지만 전셋값은 0.01% 내리며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아파트 #강남구 #전셋값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