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 속에 베이징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가 우크라이나 선수를 껴안으며 축하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에서 동메달을 딴 러시아올림픽위원회 부로프 선수는, 은메달을 따고 기뻐하는 우크라이나 아브라멘코 선수를 뒤에서 안아주며 축하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아브라멘코의 은메달은 우크라이나의 이번 대회 첫 메달입니다.
이를 두고 미국 뉴욕타임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고조된 긴장을 극복하는 제스처라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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