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유승민 내일 회동…국민의힘 '원팀' 강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이 내일(17일) 공개 회동합니다.
유 전 의원 측은 두 사람이 내일(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 후보와 경쟁했던 유 전 의원은 그동안 선거 운동 지원에 나서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앞서 홍준표 의원은 상임고문직을 수락한 후 어제(15일) 대구 유세에 가담했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일찌감치 정책본부장으로 윤 후보를 돕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과 윤 후보의 회동을 통해 '원팀'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질지 주목됩니다.
#대선 #국민의힘 #홍준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