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소비심리 5개월째 위축…2년 8개월만에 최저
전국의 주택 매매 심리가 5개월 연속 위축됐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5.8로 한 달 전보다 3.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표는 2019년 5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98.9로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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