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핵화, 북한에 위협 아닌 최고의 기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비핵화는 심각한 위협이 아닌, 최고의 기회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13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한반도 평화 서밋' 행사에서 영상 연설을 통해 "북한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적극적인 협력과 통합, 경제발전이라고 굳게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과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한 세 차례 정상 회담을 두고서는 "관계가 원만했고, 서로를 무척 좋아했다"고 돌아봤습니다.
한반도 평화 서밋은 통일교 관련 '천주평화연합'이 개최하는 행사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한학자 총재 등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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