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면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13일)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면담합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강화와 북한 비핵화, 인권 문제 등 광범위한 외교 의제를 두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 관련 강경파로 분류됩니다.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사드 추가 배치 등 안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 후보는 앞서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서 기고문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에 입각한 대외정책 기조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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