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11일) 저녁 8시, 서울 MBN 스튜디오에서 대선후보 4인이 두 번째 TV토론을 벌입니다.
청년 정책과 코로나 방역 대책 등이 토론 주제이지만, 자유 토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임성재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정의당 심상정·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오늘(11일) 두 번째 TV토론에 나섭니다.
지난 3일 1차 토론 뒤 8일 만으로 치열한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토론 주제는 2030 청년 정책, 코로나19 방역 평가와 피해 대책이지만, 자유 토론과 언론 공통 질문 등 후보 간 검증을 위한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최근 윤석열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각 후보는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토론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